[시즌11/칼바람] 깃털로 어디서든 딜넣는 캐리머신 자야 룬/공략

안녕하세요, 코리안쿼카입니다!

이번 알아볼 챔피언은 자야라는 원딜 챔피언입니다. 라칸과 짝꿍으로 사용한다면 더욱 강력한 힘을 보여줍니다.

 

자야의 장점으로는 강한 딜뿐만 아니라 속박으로 상대들을 묶을 수 있고, 존야와 같은 궁극기로 암살자가 붙었을 때 생존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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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자야 스킬 이해하기

 

먼저, 자야의 스킬 중 이해를 하셔야 하는 것은 패시브 스킬입니다. 스킬 사용 후 3회 기본 공격이 일자로 깃털을 발사합니다. 관통되기 때문에 여러 명을 때릴 수 있습니다.

 

자야의 Q스킬입니다, 사용 시 강한 대미지와 깃털을 두 개를 날립니다.

 

 

W스킬입니다. 공격 속도를 상승시키고 기본 공격이 강해집니다. 또한 강화된 공격으로 상대를 때리면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. 싸울 때 무조건 킨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.

자야의 꽃, E스킬입니다. 바닥에 깔린 모든 깃털을 자신에게 불러들이며 자야와 깃털 사이에 있는 모든 적에게 대미지를 줍니다. 또한 깃털 3개를 맞은 상대는 1.25 속박이 되기 때문에 잘 사용하시면 캐리 머신이 되실 수 있습니다.

 

딜넣는 용도보다는 생존기로 쓰시는 게 좋습니다.

공중에 떠 있는 동안은 존야의 모래시계와 같이 무적 판정이니 암살자나 브루저들이 달라붙었을 때 쓰시면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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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자야의 룬 이해하기

 

정밀(치속)과 지배(흡혈)

 

제일 정석적인 룬입니다. 치명적 속도를 등으로 깃털을 많이 뿌릴 수 있고, 지배의 흡혈을 통해 유지력을 키워줍니다.

 

정밀(치속) 과 지배(궁극기 쿨감)

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룬은 위와 같지만 지배의 궁극기 쿨감을 줄여주는 룬을 드는 것입니다. 이 룬은 상대가 나를 많이 죽일 것 같다고 생각이 들거나 우리 팀이 나를 보호해주지 못한다고 생각되어 궁극기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돌리고자 드는 룬입니다. 칼바람 하다 보면 다들 딜러하면 탱커가 없어서 쉽게 물리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거든요 ㅠㅠ 자야는 혼자 살기가 쉽지 않아서 궁극기를 한 번이라도 더 돌리는 것이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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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자야뿐만 아닌 원딜 신화 템 분석

 

원딜 신화 템은 3가지가 있습니다. 크라켄, 돌풍, 철갑 궁(불멸의 이순신)이라고 불립니다.

 

크라켄은 가장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지만 생존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. 상대 탱커가 많거나, 딜을 내가 많이 해야 하거나, 우리 팀이 나를 잘 지켜줄 수 있을 때 가는 아이템입니다.

 

돌풍은 원딜의 도주기, 대시기 하나가 더 생기게 됨으로 부족한 생존과 킬 캐치를 도와줍니다, 또한 자야는 깃털을 당기는 방향이 자신에게 오기 때문에 돌풍으로 위치를 옮김으로 속박의 변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.

 

철갑 궁은 체력이 30% 아래로 떨어질 경우 보호막을 얻고, 공격력이 증가하여 부족한 생명력을 체력을 늘림으로 채워줍니다.

 

자야의 경우 돌풍을 가는 것이 대다수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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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직접 플레이하여 캐리 하기

 

먼저 저의 룬입니다. 생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과다 치유를 들고, 부족한 마나는 정수 약탈자를 통하여 챙겼습니다.

또한 궁극의 사냥꾼을 들어 생존을 더 하려고 노력했으며, 후반부에는 란두인(AD 카운터)을 들어 딜보다는 단단함을 챙겨 딜을 더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.

 

일반적인 템트리랑 다르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이유는

 

정말 불리한 판이었기 때문입니다. ㅠㅠㅠ 힘든 싸움을 하였습니다.

 

상대의 조합을 보시면 AP가 모르가나 하나고 케이틀린과 제이스가 AD입니다. 자야로 나머지는 잡을 수 있는데 멀리서 때리는 케틀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란두인을 가게 되었습니다. 저희 조합이 케틀을 물 수 있는 조합도 아니여서요.

 

힘든 만큼 이겼을 때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 불리한 게임 역전 한번 하면 롤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더라고요.

여러분들도 자야로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.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